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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서 J1 인턴을 하다가 회사에서 취업영주권을 제안받았었다.
그러나 많은 한인회사들이 그렇듯이 영주권을 진행하면서 원래 회사에서 내주어야하는 비자비용, 변호사비용 등은 모두 내가 100% 부담해야했는데, 이전에 회사에서 영주권을 진행했던 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니 거의 $30,000이 기본으로 든다고 했다.
여기서 추가서류나 RFE에 당첨되면 또 부가비용이 들게 된다.
고민을 하는 동안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알바를 조금씩 하며 지냈지만 더이상 선택을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 귀국으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했을때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에 대한 긴 이야기 끝에 결혼 영주권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리해보자면
1. 비용 (취업영주권이 대략 $30,000이 든다면 결혼영주권은 $3,000이 든다. 1/10의 비용으로 얻을 수 있는 영주권)
2. 시간 (EB3 비숙련직은 2년, 코로나 당시에는 2년 반에서 3년까지 걸리던 시기였다. CR1 결혼영주권은 1년에서 1년 반이 걸린다. 1/2의 시간)
3. 자유 (회사의 갑질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됨. CR6을 하고싶었지만 어학원을 더 연장하기 싫었음. 대신 CR1을 하면 한국에서 기다릴 수 있음.)
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주변에선 결혼영주권을 말리는 의견도 있었는데 대부분의 이유는 남자에게 의지하지 말고 직접 영주권을 받아야한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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